MIDICITY를「새까맣게 부순다」……!? 『SHOW BY ROCK!! Fes A Live』(쇼바페스)의 너무 어수선한 신 밴드「Kuronoatmosphere」를 인터뷰ー!
※로로이, 로코쿠는 원래 칸사이벤을 사용하지만 본 번역에서는 표준어로 번역하였습니다.
※오역 및 의역이 많습니다. 대충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칠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 즉시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급작스럽지만 여러분께선 Kuronoatmosphere(쿠로노아토모스피어)를 알고계신가요? 통칭「쿠로모스」라고 불리는 그들은 5인조 밴드. 멀리 떨어져있는 대국에서 검은 배에 타 MIDICITY에 왔다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 수수께끼에 둘러쌓여 알지못하는 것 투성이입니다.
▲Kuronoatmosphere(쿠로노아토모스피어). 밴드를 짜고는 있지만 서로 친밀하게 지내는 걸 싫어한다. 연주에선 각자가 독자적으로 날뛴다. 이 음악성이 절묘한 밸런스로 충돌&융합. 리스너를 열광시키고 있다.
그런 그들이, 오늘 드디어 악곡의 MV를 공개! 뮤몬들 사이에서 "멋있어!" "대체 누가 이렇게 절도있는*(キレキレ) 사운드를!?" 라고 빠르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거기다 어플리 게임 내의 밴드스토리도 선행으로 공개되고있습니다!
(『SHOW BY ROCK!! Fes A Live』내의 밴드스토리입니다.)
게다가 인터뷰도 같이 부탁드릴 수 있는지 의뢰해봤더니 "OK" 가! 크로우씨(심안크림존즈)&슈☆조씨(트라이크로니카),BUD VIRGIN LOGIC(버드버진로직), ARCAREAFACT(아르카레어팩트)의 인터뷰 실적을 가진 「애니메이트 타임즈」의 독점 인터뷰가 실현되었습니다.
쿠로모스 5인의 관계성은? 알려지지않은 프라이빗은? 그리고 밴드 활동의 "목적"은……!? 지금까지 없었던, 예민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인터뷰를 부디 봐주시길.
멤버 소개
919(나이쿠) / CV:아오이 쇼타
보컬&기타의 919(나이쿠). 코마이누족의 자주 욱하는 남자. 바로 짜증내버리기 때문에, 농담이 통하지않는다. 쓰레기 청소와 요리를 좋아한다.
661(로로이) / CV:사카키하라 유우키
키보드의 661(로로이)。카마이타치 West족으로, 659와는 쌍둥이. 쿨&마이페이스인 형아. 5・7・5 형식의 시짓기에 빠져있다.
659(로코쿠) / CV:코바야시 다이키
드럼의 659(로코쿠). 카마이타치 West족으로, 661의 동생. 형아를 제일 좋아한다. 분위기를 잘 타고 날카로운 츳코미가 특색. 이 세계와 식은 오뎅을 제일 싫어한다.
151(이코이) / CV:타케우치 슌스케
베이스의 151(이코이 ). 로켓 토끼족의 장발 미남. 「이겨서 빼앗는다」가 모토로, 지는 걸 무엇보다도 싫어한다. 전투기술에 능수능란하다.
13(이미) / CV:코바야시 치아키
기타의 13(이미). 검은성게족 최강의 삐죽삐죽 미남. 높은 지성과 통찰력을 가졌다. 평소 냉정침착하고 과묵하지만, 그 존재감은 이질적.
인터뷰 포기!? 긴장감 떠도는 크로스 토크!
――MV, 잘 보았습니다! 영상은 물론이고, 악곡 자체도 중압감과 질주감이 융합된 사운드여서 무척 멋있었습니다.
대체 어떤 마음으로 제작된 건가요?
13(이미):그 질문은 무의미하다. 과정은 중요하지않아. 결과만 있으면 돼.
151(이코이):어이어이, 그건 좀 차갑지않아? 뭐, 뭐가 그레이트했냐고 묻는다면, 역시 내 베이스가 멋있었지? 어?
661(로로이):나왔다. 아저씨의 자화자찬. 이만큼 촌스러운 일도 없네.
659(로코쿠):그치그치! 멋있는 건 형아의 건반이지! 그치, 형아!
919(나이쿠):망할 놈들이…… 곡에 관한 질문이다만. 짜증나게……!
――죄송합니다…… 우문이었네요……. 아무튼, 보컬의 919씨에겐 노래에 건 생각을 부디 들어보고싶습니다. 거칠지만 요염한, 독특한 저음 보이스는 역시 잘 단련된 육체이기 때문일까요?
919:……알까보냐. MV보면 알거아냐.
――그렇네요ー.
13:질문에 대답해라, 919. Kuronoatmosphere의 보컬은 너다.
919:칫……전부 새까맣게 부순다. 그것 뿐이다. 그걸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마다하지 않아.
――「새까맣게 부순다」, 인가요...... 가성도 육체도, 모든걸 그걸 위해서.
151:하하핫, 들어봐! 이 녀석, 옛날엔 엄청 빈약했었다고? 내가 수고해서 잘 단련시켜준거야. 그치?
919:하? 웃기지마! 네 놈한테 단련된 기억따위 없어!!
――자아, 다시 되돌아와서. Kuronoatmosphere의 5인에게도 지금까지 인터뷰에 응해주신 밴드 여러분들처럼 자기소개를 해주셨음 합니다.
13:Kuronoatmosphere. 점호.
919:No.919. ……919(나이쿠).
661:No.661. 661(로로이).
659:No.659♪ 659(로코쿠)!
151:No.151. 151(이코이)!
13:No.13. 13(이미).
919:…………어이, 왜 여기서 점호를 하고 있는 거야.....!
661:자기소개같은 쓰잘데기 없는 건 안해. 난 건반으로 얘기할 뿐이야.
659:형아가 말한 대로야! 뭐, 어쩔 수 없으니까 내가 소개해줄께♪ 먼저 이 미남인데다가 월등한 기교를 가진 키보드 담당이자 츳코미의 천재, 내 형아인 661!그리고 난 동생이고 드럼담당의 659야! 쌍둥이지만 별로 안 닮았다는것 같애.
또, 그 뒤론 덤이지만 저 무뚝뚝하고 큰 뾰족뾰족 머리가 기타인 13야. 좀 더 말하는 편이 좋나?
13:발언은 필요에 따라서 한다.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야.
659:그치? 이미불명* 이지.
661:13(이미)여서 이미불명* 이라니.. 뭘 노리고 있는거야. 시시해.
659:역시 형아! 츳코미의 귀신! ……랄까, 노리지않았어!하고 한숨 돌린 다음에 이어나갈께! 다음은 베이스 담당으로 근육두뇌를 넘어 위험 사상을 가진 151. 요컨대, 관종**인 아저씨네.
151:하핫, 칭찬이잖아! 여전히 자비가 없네. 애니메이트 타임즈에는 강한 녀석들도 잔뜩 드나들지?
나와 혼을 걸고 싸우고 싶은 녀석은 언제든지 상대해주니까, 잘 부탁할께?
661:우왓, 위험사상을 숨김없이 말하다니, 정말 싫다~. 게다가 항상 얽히고 싶지않아. 관종** 아저씨야.
659:그리고 365일 짜증내고 있는 만년 칼슘 부족의 보컬&기타 담당인 919야. 항상 화만 내는 욱하기 대마왕이야. 엄청 까다롭고, 그런데도 쓸데없이 성실하고……
919:네 놈……딱 좋은 기회다. 그 시끄러운 입, 두번 다시 열지 못하도록 해주지......
661:저런 느낌에 척추반사로 화만 내는*** 키즈네. 정말이지 유쾌한 동료들이군. 재미없어.
*イミフ(이미후) : 의미불명의 줄임말. 13(이미) 와 이미후의 발음이 비슷하단 걸 사용한 말장난.
**かまってちゃん: 평소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상대해달라고 기행을 벌이는 사람(폐 끼치는 사람). 도저히 생각나는 단어가 없어 관종이라고 적었습니다...
*** 정확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659씨, 661씨. 그런데 어째서 이름이 숫자로 되어있나요?전원 다 소수죠?
13:개체를 식별하는 데에 있어서, 숫자는 어긋나지 않아.
――호오……?
151:이름따위 기호같은 거잖아. 중요한건 강한지 약한지……이길 것인지 질 것인지, 그런거잖아?
661:이름따위 지금까지 의식해 본적 없어. 앞에 '망할'을 붙일까 '바보'를 붙일까 고민하는 정도네. 그렇지? 멍청이 659.
659:랄까, 그레이드 업 했잖아! 뭐, 형아는 어떤 이름이든 간에 형아니까~. 나도 이름같은거 제대로 신경써 본 적 없어!
919:흥..... 어찌됬든 상관없어. 이름이니까.
――호오…………?? 알겠습니다. 그럼 각자의 출신을 알려주세요!
659:출신이라니……태어난 고향을 말하는 거지?
661:그렇다면 나와 바보 659는 PNME(※1)의 연구실 태생이야. 거기가 출신이 되는 거지.
659:뭐! 어디서 태어났든, 형아만 있다면 유토피아야!
151:알진 모르겠는데……USC(※2)엔 큰 지하거리가 있어서. 뭐, 상상한 대로 꿈도 희망도 없는 거리야. 믿는 것은 오로지 힘 뿐. 이길까, 질까. 뺏을가, 빼앗길까!즐거운 거리였지.
――그렇군요! 151씨의 와일드함의 이유를 알 것 같단 느낌이 듭니다.
919:……고향같은건 없어. 필요없어, 그딴건.
13:대답할 의무는 없어. 다음 질문을 말해.
※1 PNME=USC의 연구시설. 얼마 전, 누군가의 습격에 의해 궤멸했단 보도가 있었다.
※2 USC=MIDICITY의 머나먼 서쪽에 있는, 바다 쪽에 있는 음악국가. 어째서인지 현재는 연락이 닿지않는다던가.
――실례했습니다!그럼 661씨와 659씨에게 질문을. 쌍둥이라 한다면 "다른 밴드"에도 쌍둥이가 있단 걸 알고계신가요?
659:쌍둥이라 해도 여기 저기 있는 별들의 수 만큼 있잖아? 우리들말고 눈에 띄는 쌍둥이는 모르는데~. 형아는?
661:알것같냐 이녀석도 저녀석도 흥미없음. 알게되도 어짜피 전부 새까맣게 될텐데. 헛수고야, 헛수고.
――그리고, 919씨에게도. 직설적으로, 누군가와 닮았다고 듣지않나요? 혹시 형제 분이라도 계시나요?
919: 하? ……망할 질문이나 해대고. 그딴건 없다고…… 짜증나게!
151:하핫! 기분이 언짢은가 보지? 옛날엔 꼬맹이라 귀여웠는데 말야! 그 때 들었던 이름이… ...뭐였지? 아마……
가이……
919:닥쳐 이 망할 놈이! 쳐 부숴주겠어!!
151:좋네, 그 반항적인 눈! 오랜 만에 다시 단련시켜 줄 테니까! 어디 한번 덤벼봐--!!
(잠시 기다려주세요)
여가 때엔 포크댄스? 쿠로모스의 프라이빗을 밝힌다!
――……이제 되셨나요? 인터뷰 다시 재개할께요? 괜찮으시죠? 아직도 수수께끼가 많은 Kuronoatmosphere에게 마이붐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659:최근엔 MIDICITY 관광에 열중이라♪ 형아하고 같이 가면 진짜 즐거워.
661:13가 만든 관광가이드에 쿠폰이 붙어있으니까. 뭐, 전부 바보 659의 사치지만서도.
919:네녀석들은 전부 그냥 놀고있을 뿐이잖아!
151:저기13, 「MIDICITY의 강한 녀석 맵」 같은 건 없어?나에게 있어선 강한 녀석들과 혼을 걸고 싸우는 게 마이붐이라기보단 라이프워크인데.
13:검토할께. 일일쿠폰도 붙여두지.
919:뭔 쿠폰이야…… 칫, 이녀석도 저녀석도 짜증나게!
659:욱하기 챔피언의 919는 중간에 화내는 개그****가 마이붐이지~?
919:아아?누가 욱하기 챔피언이란거냐…… 쳐부순다!!
661:바보같긴. 선동에 대한 내성이 너무 낮네. 그럼 13은 취미라던지 있나?
13:관광가이드의 제2탄을 제작 중이다. 우니슐랭(※3)의 업데이트도 겸하고 있지.
※3 우니슐랭=13씨의 독자적인 시선으로 등급을 나눈 음식점 목록
****キレ芸: 회화가 한창일 때에 갑자기 화를 내어 관객의 웃음을 이끌어내는 개그.
――애초에, 음악도시 MIDICITY에 방문하신건 처음이신가요?
919:…………칫.
151:우리들은 처음이지. 그러고보니…… 뒷세계에서 솜씨가 뛰어나다고 유명했던 스파이가 손씻고 이 거리 어딘가에서 바텐더를 하고있다. ~란 소문을 들었는데, 뭔가 알고있어?부디 한번 나랑 겨뤄봐줬음 하는데!
661:정말이지, 이상한 아저씨네. 나와 바보659는 바깥세상이 신기해.
659:우리들은 긴 시간동안 TV만 보는 생활을 했으니까. 밖은 어떤 세계일까나〜 하면서 두근두근하고있었는데, USC는금방 어두컴컴해져버리고. 그래서 MIDICITY엔 처음 보는 것들이 잔뜩 있으니까. 어째서인지 모두 즐거워보여서, 부술 맛*****이 있는 거리네, 정말♪
*****潰しがい
――「부술 맛****」……?
661:바보659. 말이 너무 많아.
13:우니클라우드의 데이터베이스로 MIDICITY의 정보는 전부 파악하고 있어. 처음이란 감각은 없군.
――그렇다면 만약 내일 하루간 쉬는 날이 생겼는데 무조건 5명이서 지내야한다고 한다면 무엇을 하실건가요?
919&151:트레이닝.
659:오오, 보기좋게 죽이 잘맞았네!
661:기분나빠. 사이가 좋았었나.
919:웃기지마! 난 혼자서 트레이닝을 할 뿐이다.
151:어~이, 그런 섭섭한 소리 하지 마. 전원이서 같이 땀 흘리면 되잖아!
661:바보같긴. 검은 배에서 파도의 요철을 세는 편이 더 나아.
659:나도 형아하고 같이 셀래! 랄까, 파도의 요철?! 셀 수 있어?
13:비상시를 제외하곤 각자의 행동에 제한을 두진 않아. 그것도 Kuronoatmosphere의 계약 조항에 포함되어 있다.
――사이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는 5인이지만, 밴드 활동 이외에도 단체활동이 잘 될 것 같나요?
919:칫, 꼬맹이들 소풍이냐…… 재미없어.
659:와~우! 가장 단체행동에 맞지않는 키즈인 919가 그렇다네요~.
151:하핫! 그럼 트레이닝을 겸해 하이킹이라도 할까? 제일 먼저 산 정상에 도착한 녀석하고 혼을 걸고 승부! 어때?
661:근육두뇌는 연중무휴 어울려줄수가없어 이런, 글자가 안 맞네. 난 절대로 안 갈거야. 뭐, 놀이공원같은 거라면 가도 좋지만.
13:……옥외 레크리에이션인가. 검토해보지.
919:확인해두지. 말해두겠는데 난 네 녀석들하고 어울릴 생각은 일절 없어. 목적을 위해 계약을 맺고 움직이고 있을 뿐이니까!그걸 잊지말라고……!
13:아아. 지금은 그걸로 충분하다.
――검은 배 안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걸 하고 계신 건가요?
151:13의 플랜으로 뭐 여러가지 하고있네. 저번게 성게 농구였나?
659:아~, 원으로 앉아서 의자를 뺏는 거였나? 마지막엔 919가 엄청 짜증내면서 의자를 걷어차버렸어!
661:이걸로 키즈인게 확실해졌네.
919:…………
659:919? 919구-운?왜 그래?
661:믿을 수 없어. 인터뷰 중에 가만히 있다니******, 이 녀석.
151:그냥 놔둬, 919에게도 그런 시기란게 있잖아? 어쨌든 간에 다감한 【사춘기】 니까! 하핫!
919:……쳐 부숴버린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スネおった: 검색해도 안 나와서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 좀...
13:적의, 계절・시간에 따른 여가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다음 예정은 포크댄스다. 악곡은 내가 편곡한 「마이 우니무・마이 우니무」.
919:춤출까보냐!!!
――이 기세로 좀 더 여러분들의 프라이빗을 들려주세요. 919씨의 취미는 요리라고 들었습니다만, 최근에도 요리를 하고 계신가요?
919:칫…… 검은 배 안에 있으면 식사의 영양 밸런스가 치우쳐져 버리니까. 게다가 전투식량 통조림 같은 맛 없는 것들만 먹을 순 없어. 애초에 육수 하나도 제대로 못낸 밥 따위, 밥이 아니라고…… 짜증나네.
661:그러고보니 저번에 919가 만든 유부초밥은 맛있었어.
659:아~! 소힘줄조림도 꽤 맛있었어! 그리고 냉장고에 넣어뒀던 호박 푸딩도 맛있었지.
919:!? 갑자기 없어졌다고 생각했더니, 네 놈들이었냐!!
151:오, 그럼 나도 당근 케이크 부탁할께. 토핑은 프레쉬한 당근으로!
919:만들까보냐!!!
――그럼, 이 흐름에 이어서 패션의 포인트도 부탁드립니다!
151:그거야 저거잖아. 그치?
661:뭐, 당연히 그것 밖에 없지.
919:아? 그게 뭐야?
659:그거라면 그거지. 정해졌잖아~.
13:계약에도 포함되있어.
919:아? ……바른 대로 말해, 짜증나니까.
661&659&151:알몸넥타이.
919:……네 놈들 전부 모아 전원 쳐 부숴주겠어!!! 계약하곤 관계없다만!!!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13:필요하다면 거짓을 말하는 것도 상관없어. 목적을 위해서라면.
――처음엔 어떻게 될지 감이 안 잡혔는데, 즐거운 인터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있다면 부디!
919: 짜증나는 녀석도, 짜증나는 거리도, 음악도 전부 새까맣게 쳐 부순다. 네 놈들은 절망하면서 떨면서 기다리고 있어....... 흥.
661:난 쓸데없는 말은 안해. 건반으로 얘기할 뿐이야. 그러니 나에 대해 알고싶다면 라이브에 오면 돼. 그것 뿐이야.
659:크~읏! 쿨하네 형아! 멋있어! 메세지란 말이지~ 그래! MIDICITY 안의 밴드를 하나씩 부숴 줄 테니까.
도미노처럼, 탁 타닥 탁~ 하고말야. 기대해줘♪
151:혼을 걸고 주먹을 다짐하고 싶은 녀석들은 전부, 우리 쪽으로 와. 연중무휴로 상대해줄테니깐? ……다만, 모든 걸 빼앗길 각오가 되어있다면 말이지! 하핫!
13:……계획은 전부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어. Kuronoatmosphere의 항해는 순조롭다.
――황홀해지네요!!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오늘 인터뷰에 응해주신 「Kuronoatmosphere」에 관해 말입니다만, 내일 1월 31일(일)12시부터 열광 밴드 리듬게임『SHOW BY ROCK!! Fes A Live』에 참전!!
그들이 신경쓰이시는 분은, 부디 쇼바페스에서 그들의 곡을 플레이 해봅시다♪